[선릉 맛집]CHICK by CHICK 칙바이칙-선릉역 추천 맛집

선릉역 추천 맛집 칙바이칙(CHICK by CHICK)

칙바이칙 의 위치는 지하철 2호선, 수인분당선 선릉역 7번 출구 보도 2분 거리에 있습니다. 

7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만 하면 되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칙바이칙 의 외부 전경입니다.

평소 지나갈때도 간판이 너무나도 눈에 띄어서 못 찾으래야 못 찾을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방송에도 나왔었나 봅니다.

 

배달의 민족 매출 1위 & 맛집 랭킹 1위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사진으로는 담지는 않았지만

먹방 유투버가 칙바이칙 메뉴로 먹방을 찍었다는 

홍보 판넬도 있더라고요. 

 

전해 듣기로는 오픈한 지 몇 달 안 되었다고 들었는데

홍보에 신경 쓴 흔적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주문은 키오스크 에서 선결제 시스템으로 이루어 집니다.

매장이 꽤 넓은 편이고 테이블도 약 10 테이블은 넘어 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안쪽은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한 번에 8명 정도 앉아서 식사도 가능한 넓은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메뉴는 버거, 라이스볼, 치킨, 사이드 메뉴로 다양합니다.

치킨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와 가격으로 1인이 즐기기에 알맞은 사이즈로 보였습니다. 

사이드 메뉴의 가격도 매우 저렴하더라고요.

주로 햄버거, 라이스볼을 많이 주문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날 저녁 모임이 예정되어 있어서 점심으로는 가볍게 한 끼를 계획했던 상황이어서 그릴 라이트 치킨라이스볼을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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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카운터입니다. 전광판에 대기 주문 보이시죠?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임에도 사람도 많고 배달 주문도 많았습니다.

주문이 많았지만 일하시는 분들도 몇 분 계시고 빠르게 주문을 소화해서인지 오래 기다리지 않고 음식을 

픽업할 수 있었습니다. 

점원 분들도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친절함을 보이셨습니다.

주문한 그릴 라이트 치킨라이스가 나왔습니다.

그릴드 닭가슴살(닭다리살일 수도 있습니다.)과 각종 구운 야채(브로콜리, 양파, 버섯, 토마토), 옥수수콘 그리고 위에는

치즈가 토핑으로 뿌려져 나왔습니다.

밥도 일반 백미가 아닌 잡곡이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엔 각각의 토핑을 하나씩 먹어보고 나중엔 섞어서 먹었습니다. 

너무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간도 딱 알맞았습니다.

처음 음식을 수령했을 때에는 양이 작아 보였는데, 먹고 보니 배가 부르더라고요.

8천 원도 안 되는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의 음식이라서 매장에 이렇게 손님이 많았나 봅니다.

 

자극적이거나 과하지 않은 한 끼 식사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