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맛집]하남미사 쌀국수 맛집-미분당

하남 미사 쌀국수 맛집 미분당

위치: 구산상가 다이소 근처에 있습니다.

미사역에서 오시려면 미사 도서관 혹은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를 쪽으로 

찾아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1시~21시

15~17시 브레이크 타임

20:30 라스트 오더 

미분당 하남미사점입니다. 오픈한지는 얼마 안 된 음식점이지만 벌서부터

평일 낮부터도 대기가 있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2시 정도에 방문했는데도 계속 손님이 오시더라고요.

매장 입구 키오스크에서 선주문 후 매장에 들어와서 착석하는 시스템입니다.

쌀국수 다섯 종류, 사이드 메뉴 6종류, 음료류 네 종류입니다.

차돌박이 쌀국수, 양지 쌀국수, 모둠 전식을 주문했습니다.

매장 내부입니다. 

다행히 제가 들어왔을 땐 손님이 많지 않아서 내부를 찍을 수 있었어요. 사진을 찍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 테이블이 꽉 차더라고요.

매장 외부와 내부의 인테리어의 일관성이 보입니다. 쌀국수 집인데 언뜻 일식집 인테리어 같기도 합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면서 쌀국수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읽어보고 앉아있는 테이블에서 약간 고개를 들면 볼 수 있는 

소스의 위치도 미리 파악해 둡니다. 

차돌 쌀국수입니다. 

저민 파, 고추, 차돌, 숙주 등이 토핑 되어 있습니다. 양파는 별도로 제공됩니다.

양지 쌀국수입니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잘게 찢은? 양지를 듬뿍 쌓아 먹는 느낌이랄까..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다른 쌀국수 집에 비해서 국물이 덜 자극적입니다.

한약재 냄새가 나는 것으로 봐서는 아마도 고기의 누린내를 잡기 위해 한약재로 고기를 삶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주방도 오픈 주방이라서 내부를 볼 수 있었는데요, 조리도구와 식기들이 반짝반짝해서 위생에 신경 쓴 것 같았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얘기이지만 요새 그렇지 못한 곳이 많아서 더욱 인상 깊었나 봅니다.

 

투샷! 양도 많은데 1인 1 메뉴 주문 시 숙주와 쌀국수 면은 리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미 제공된 양만으로도 매우 배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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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 전식입니다. 

총 8피스가 나옵니다.

튀김인데 느끼하지 않고 모두 맛있습니다. 

하나하나 다 맛과 식감 모두 좋았습니다.

쌀국수와 궁합도 잘 맛고 맛도 조화롭습니다.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을 경우 맛이 없을 가능성이 높은데 미분당은 

맛까지 잡았습니다.

이렇게 푸짐하고 퀄리티 좋은 음식인데 이 정도 가격이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사역, 미사리 경정장을 방문하시거나 하남 미사 지역에서 맛있는 쌀국수를 즐기고 싶으신 경우 

미분당 하남 미사점을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