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에 미치다]2022년 12월 29일 방송 브리핑 2023년 미국주식 추천 종목

[미국 주식에 미치다]

2022년 12월 29일 방송 브리핑 

 

2022년 12월 28일 미국 뉴욕3대증시 마감시황

미 증시 동향: 반발 매수세 유입 불구 중국 코로나 급증 우려로 하락
By 미래에셋증권

 

미 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후 강세를 보이는 등 견고한 모습. 특히 테슬라가 6% 넘게 급등하며 이를 주도. 그러나, 여전히 공매도가 집중된 테슬라의 상승폭이 축소되고, 애플이 하락 전환 후 낙폭을 확대하는 등 개별 종목군의 영향으로 나스닥이 1% 넘게 하락하기도 해 변동성이 확대. 특히 중국발 코로나 신규 확진자 급증 우려가 부각된 점이 부담을 준 가운데 시장은 연말을 앞두고 수급 요인으로 인한 개별 종목의 변동성 확대가 지수 방향성을 결정(다우 -1.10%, 나스닥 -1.35%, S&P500 -1.20%, 러셀2000 -1.57%)

 

 

특징 종목: 테슬라 상승 Vs. 애플, 중국 전기차 하락
By 미래에셋증권

 

테슬라(+3.31%)는 최근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게 개선되자 장 초반 6% 넘게 급등하기도 했으나, 여전히 이어진 공매도에 따른 매물 출회되는 등 변동성 확대.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재차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마감. 중국 전기차 업체인 니오(-2.58%), 샤오펑(-4.18%) 등은 중국 코로나 급증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특히 샤오펑이 코로나를 감안 생산 중단을 발표한 점이 이를 자극. 애플(-3.07%)은 트렌드포스가 폭스콘 공장의 가동률이 70%를 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2023년 1분기 아이폰 출하량을 5,200만대에서 4,700만대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

 

2022년 12월 28일 미국 증시 마감시황 -물 건너간 산타 랠리! 깊어지는 시장의 하락세
By 여도은 앵커, 장우석 부사장 

12월 S&P 500: -6.0%  나스닥: -9.7%

테슬라: 8일 만에 반등 +3.31%

연준이 2023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고 했었던 발언대로 이행이 되지 않았던 한해

2023년 경기침체가 지속될 경우 연준의 긴축 기조가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FINBIZ MAP-

(From FINBIZ.COM)

MAP FROM FI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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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인터뷰-2022년 주식시장 결산
By 김석환 위원

2022년 주식시장 결산

팬데믹 이후 주식을 시작한 서학개미가 대다수임, 팬데믹 이후 상승랠리의 분위기에서 매수한 사람들은 대부분 손실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큼 

전 세계 글로벌 증시 패닉 - 1. 금리인상 2.전쟁 3. 물가 

MSCI 전세계 지수 (평균 -20.7% 하락)

가장 큰 낙폭 러시아-나스닥-코스닥-베트남-코스피 순으로 낙폭이 컸음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정도가 선방함 인도, 인도네시아-신흥국으로 떠오름 (선방)

각 국 중앙은행 '물가잡기' 위한 강도 높은 기준금리 인상 단행-Eash money의 종말 

내년 일본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지속적으로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했었으나 11월 기조를 약간 변화하기 시작했음

긴축정책으로 확실하게 가는것은 아니지만 여지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통화정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내년 2분기 부터는 기조를 변경할 가능성이 있음

에너지, 필수소비재, 방산주 선방

기술주의 낙폭이 매우 컸음 

2023년에는 가격상승에 대한 헷지가 가능한 종목, 필수소비재 여전히 매력 있음

개별주보다는 ETF로 접근할 것을 권함 

Year to date performance (From FINBIZ)

불름버그 서베이에 의하면 2023년 경기침체확률 상당히 높음 

2023년 인플레이션 전망:  서비스 물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서비스 물가를 주목할 때 고용지표를 확인해야 함

고용시장이 얼마나 악화가 되느냐에 따라 Core PCE가 떨어질 것임. 

2023년 연말에도 Core PEC 3%대 전망함

Double Down : 1928년 이후 2년 연속 하락한 적 드물었음 - 다만 발생한 경우 1년 차보다 2년 차 낙폭이 컸음

2023년도 경기침체의 강도와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가 어느 정도 조정될지가 관건

2023년 경제: 경기침체 우려 커지며 소비, 투자, 수출 모두 부진할 것으로 전망 - 기업들 마진 압박이 상승됨 

-> 고강도 비용절감 피할 수 없음 -> 인력구조조정으로 이어짐 

FOMC위원들 중 중도파들이 내년 투표권을 갖게 됨 (올해는 주로 매파들로 구성되어 있었음)

2023년 증시

S&P500 12 개월 선행 PER 17.5배 - 5년 평균(18.5)과 10년 평균(17.1) 사이 등락

과거 경기침체 당시 기업이익 추정치 평균 15% 하향 조정 - 연착륙 가정 4~5 % 하향 

월가 IB 2023년 전망

미국 0%대 성장률, 3% 이상 물가 상승률 및 최종금리 5.25%(1분기) 예상 

 

월가의 소식 
By 이항영 위원

미국달러 이틀째 강보합, 장중 10년물 금리 상승, 유가 약세

악화되는 경제지표로 인한 리세션 우려감이 발목을 잡아 3대 지수 모두 하락 

기존 주택판매 6개월 연속 감소 73.9(-4%) 팬더믹 이전 수준 접근

테슬라 - 숫자로 보는 테슬라의 움직임 

시가총액 75% 증발, GM, 포드 대비 큰 폭의 하락율 

금년 글로벌 자동차 기업 하락률(지난 주말기준) 

페라리 -18%, 도요타 -26%,  GM -43%, 테슬라 -68%, 리비안 -82%, 루시드 -83%

분기별 이익은 성장 중, 이번 4분기가 고비

사우스웨스트 항공- 최근 결항으로 인하여 많이 하락 -5.1%, 화요일도 65% 취소

내년에 사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 마켓워치 기자들이 회의를 통해 선정

스펙  - 앞으로 스펙시장이 오기는 힘듦, 가상화폐, 메타 퀘스트 헤드셋, 밈주식, 테슬라 자동차 

그럼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 현금 흐름 최우수 기업들, 돈을 잘 버는 최강 기업들만 투자해라! 

260억 자산 운용 규모 Alger부사장 - 건전한 대차대조표, 순현금 흐름 보유기업에 한정

주가 최악의 하락사이클은 곧 끝날 수 있어 - 그렇지만 2023년 좀 더 고통이 있을 것

재무적으로 취약한 기업들은 주가가 더 크게 떨어질 수 있

3가지 카테고리에 주목 - 배당 리더그룹- 평균 이상의 배당 수익률 ex 버라이즌

배당 성장그룹 ex 홈디포

순현금흐름 킹 ex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유나이티드 헬스그룹, 아마존, 애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