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에 미치다]2023년 1월 2일 방송 브리핑 2023년 미국 증시 주요 전망 과 전략 좋은 기업 선정하는 방법 필수소비재 기업 추천

2023. 1. 2. 22:28미국 주식에 미치다 방송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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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에 미치다]

2023년 1월 2일 방송 브리핑

2022년 12월 31일 뉴욕 3대 증시 마감시황

2023년 1월 2일 환율 USD/KRW (From Yahoo finance)

 

미 증시 동향
by 미래에셋 증권

2022년 마지막 거래일 장 막판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낙폭을 상당히 줄여 마감

2022년 YoY 기준으로 2008년 이후 가장 저조한 성과를 기록

다우지수 2022 YoY -8.8%, S&P500 -19.4%, 나스닥 -33.1% 

2022년 한 해 미 연준을 비롯한 글로벌 대부분의 중앙은행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준금리 인상 등의 고강도 긴축정책 단행하여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등했던 기술주, 성장주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특징주
by 미래에셋 증권

올해 주가 상승폭이 큰 상위 10개 기업 중 9개 기업이 모두 에너지 업종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 117%, 헤스 +91%, 엑슨모빌 +80% 등이 상위를 차지함.

 

 

2023년 미국 최고의 필수소비재 기업은?
By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이남우 교수

2023년 키워드 및 큰 흐름

2022년: 인플레이션

2023년:성장률 (언제가 이익 성장의 바닥인가)

2023년 큰 흐름:  경제가 나빠지고 금융이 좋아진다(어떻게? 이미 많은 부분이 반영됨, 2022년에 비해서 좋아진다는 시각)

2022년 주요 그림 복기

2022년 채권은 145년 만에 최악의 해  -> 22년 채권 시장 (-15% 이상 손실) 완전한 Outlier

원인은 금리 상승->크레디트 리스크 아님

2022년 미국 증시 전망 발표 관련 상반된 증시 전망(2021년 말경 발표)

골드만: S&P500 지수 기준 2022년 말까지 9% 상승 예상

모건스탠리: 내년 말 까지 주가 6% 하락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다시 강조하는 글 발표

2023년 미국 증시 월가 주요 전망

골드만(수석전략가 Kevin Kostin)

S&P500 올해 6월까지 추가 7% 하락 3,600 23.12월 4,000 (하반기 10% 회복)

경기 침체 시 3,150까지 하락 예상

미국 경제전망: 실질 경제성장률 1.2% , 23년 CPI +2.9% =>  4~5% 명목성장률 

모건 스탠리 Mike Wilson

인플레 확실히 꺾였고 23년 빨리 둔화 예상

23년 이익 감소 주가에 미 반영 => 23년 시장 EPS 전망: 16% 컨센서스보다 낮음(인플레 잡히면서 기업 수익성 악화)

1분기 실적 발표 때 기업 가이던스 매우 낮출 것 => PER축소 예상

상반기 지수 3,000 예상, 하반기 회복 기대

종목장 예상 

이남우 교수님의 의견

주가는 무릎 아래이다.

주가 바닥은 아무도 모른다(이미 지났을 수도)

메타, 테슬라, 엔비디아 주가 폭락은 거품 제거 효과가 있다.

소비 지탱된다고 생각(한국과 달리 부동산 연착률)

다만 주가 상승은 고 인플레, 고금리 지속으로 한

=> 미국 주식총수익률=연 10% 내외, 미래 조금 낮아질 것으로 예상  

주가를 결정하는 5가지 요소

1. 이익성장률

2. 배당과 자사주

3. 재무구조

4. 금리 => 역의 상관관계 (절대가치/상대가치)

좋은 투자 습관 및 리스크 관리 요령

훌륭한 기업의 주인이 되는 주식 투자는 좋은 투자 습관을 갖추는 것이 첫 단추를 잘 기우는 것이다! 

-투자와 투기의 차이

1) 투자 기간

2) 예측 가능성 

성공 투자의 4가지 요소
1) 상식에 근거
2) 섬세하게 관찰하는 능력
3) 지적 호기심
4)신제품, 경쟁사 제품 직접 체험하는 부지런한 자

과거 10~20년 경영성과, 주가 체크하자!

(ex 삼성전자 vs TSC 주식총수익률 비교 시 삼성전자 연 9%, TSMC 연 18% )

-서학개미 포트폴리오에 너무 RISKY 한 투자 종목이 많이 포진하고 있음

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 시 나에게 수익률을 안겨줄 만한 종목인가를 따져볼 필요가 있음

ex) 테슬라 5대 리스크 기억하자

-높은 주가 변동성 :  개인투자자 비중 37% +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평가 (Valuation)

-일론커스크 키맨 리스크

-중국 리스크

-빈번한 핵심 인력 이탈

-애플카 리스크

기업과 업종의 리스크 수준 이해하자

-오른 종목 상투 잡은 경우 :21년 연초 아크 ETF, 리비안, 루시드

-기술주 레버리지 금지: 반도체지수 3배 (SOXL) => 반도체 비즈니스가 IT업종에서 가장 변동성이 심하다

-좋은 기업 선정 후 조정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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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비즈니스가 정말 안 좋은가?

금수저 부작용 보다 '주인의식'이라는 장점이 뛰어남

일반 상장사 매출 증가율은 연 6.8%, 패밀리 기업은 연 11.3% 로 매년 4.5% 높았음

이익률도 약 2% 우월

장기적인 관점에서 설비 투자 집행, R&D투자도 훨씬 적극적

재무구조 우수, 투자 시 차입보다는 자체 자금에 의존 

=> 패러다임 바뀌어도 안정적, 장기 투자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

아시아, 유럽에 많고 다양한 업종에 존재

미국: 월마트, 에스티로더, 허쉬, 포드 등

유럽: 명품사, 로슈, 로레알, BMW, 하이네켄, 인디텍스 등

아시아: 화교(Li, Khoo, Kuok, Families)

필수 소비재업종 세계 최고 다국적기업 포진, 안정 성장 주주 친화적 

P&G, 네슬레, 코카콜라, 펩시콜라, 코스트코, 월마트, 몬델레즈

안정적 성장의 38년 PEPSI주가

지난 10년간 주식총수익률 연 12% = 9% 상승+3% 배당 

시총의 3~4% 매년 주주환원 

코스트코 주가 1달 사이 17% 하락

주가= 5년 복리 (연 19%), 10년 (연 17%)

밸류에이션 30배 지만 좋은 기업이기 때문에 프리미엄은 당연 

필수소비재 관련 ETF XLP(Consumer Staples Select Secotr SPDR Fund) 한 가지 종목 선정이 어려운 경우 필수소비재 관련 ETF도 눈여겨보는 것 추천 

 

XLP(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 

ETF유형: 주식형/소비재/서비스

설정일: 1998.12.16

연평균 분배율: 2.47 % [2022.12.30 기준]

보수율 0.10%

XLP ETF는 미국 S&P500에서 필수소비재 섹터에 해당하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품, 소매, 음료, 담배와 관련된 대형주 소위말하는 경기방어주에 기반하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주가흐름을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XLP ETF의 구성 TOP10

PG 15.54%, KO 9.88%, PEP 9.63%, WMT 9.11%, COST 4.7%, PM 4.55%, MDLZ 4.44%, MO 4.35%,

EL 4.06% CL 3.79%

XLP ETF의 최근 1년간 주가추이

52주 최고가 81.34 

52주 최저가 66.1750 (2023년 1월 2일 기준)

출처: 야후파이낸스 Yahoo Finance

경쟁 ETF  XLY, VDC, VCR, I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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