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3. 23:21ㆍ미국 주식에 미치다 방송 리뷰
[미국 주식에 미치다]
미 증시 동향
미 증시는 마이크론 (+3.44%) 실적 부진으로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3분기 GDP 성장률 상향 조정 소식에 연준의 긴축 행보에 대한 우려로 하락
장중 발표된 경기 선행지수의 위축이 확대되고 2023년 초 경기 침체에 돌입할 것이라는 컨퍼런스드의 주장으로 하락 본격화
기술주, 에너지, 소비 업종이 하락주도
나스닥이 한때 3.6% 급락하자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
특징 종목
마이크론 (+3.44%) 은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하락
CEO 가 2023년 하반기 재고 조정 등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주식시장 위축으로 하락
마이크론의 Earning Miss 로 인하여 반도체 수요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었다는 점에서 인텔(-3.21%), 램리서치(-8.65%), 엔비디아(-7.04%) 등도 동반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2% 하락
테슬라(-8.88%)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모델3및 모델 Y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할인을 발표하자 하락.
시장은 수요 부진으로 해석하며 매물 출회
[미국 주식에 미치다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방송 브리핑]
2022년 12월 22일 미국 뉴욕 증시 마감 시황
By 여도은 앵커
뉴욕증시, 산타랠리 기대감 '뚝' 하락전환
3분기 GDP 증가율 확정치 3.2% '반등' : 잠덩치 2.9%대비 상승
신규실업수당청구건스 21만6천건 - 예상보다 낮은 수치
여전히 고용이 견고하다는 얘기 - 긴축 지속 - 경기침체 예측
종목리뷰
빅테크 기업 전반적인 하락, 반도체 섹터 대폭 하락
엔터테인먼트 종목 -넷플릭스, 디즈니 소폭 하락, 버라이즌 소폭 상승
나이키 : 좋은실적에 소폭 상승 (연이은 상승세)
테슬라: 장중 10%넘게 하락하여 120달러선까지 밀려남, -8.88% , 미국에서 할인 판매
GM, 포드 등의 자동차주 모두 대폭 하락
정유주 : 국제유가 하락에 다른 하락세
방어주: 헬스케어 섹터 - 머크, 애브비 소폭 상승
언더아머 : CEO교체될 예정 주가 2%대 하락
심층인터뷰 : 다우지수 상대적 강세 계속 이어지기는 힘들 듯
By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이남우 교수
LG, 애플카 공동협의체 구성-전자,이노텍,엔솔 참여 했다는 모 경제지의 특종 이 기사화됨-진위여부 불확실함
애플 프로젝트 타이탄 특허 2개 9월에도 승인받음
LG전자 부인, 애플 문화 보안 중시
애플의 특허 리스트 (30조원+R&D 집중)
1. 애플워치, 에어팟 등 웨어러블 기기 중심으로 헬스케어/피트니스
2.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3. 머신러닝을 응용한 자율주행 -> 애플이 자율주행/전기차 개발에 관심 있는 것은 맞지만 20% + 영업이익률 대비 4/1 수익성 자동차 생산에 뛰어들 가능성이 없다.
애플은 플랫폼 관점에서 접근
=> LG전자가 낮은 수익성 받아들일 수 있나?
=>아마 현대차는 거절한 것임
=> 대만 폭스콘? 애플 입장에서 과다한 집중도는 부담
미국 부동산 관련 이야기
미국 집값 10년 사이 2배 상승
미국 중위 집값: $394,000 (고점대비 -7%) (레드핀 자료)
=> 미국 11월 기존주택 판매 10월 연속 하락
=>1월 고점 대비 37% 판매 급락
미국 주택 차입금 대비 Equity 훨씬 크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만든 자료)
2006-8년 사이 집값 28% 하락해 11백만 가구 차입금> 집값 = > 금융위기 초래
현재는 집값 40~50% 하락해야 같은 비율의 깡통주택 양산 => 악순환 가능성 낮음
=> 경기침체가 와도 심하게 오지 않을 것 같은 이유
과거와 달리 신용 점수 높은 개인 중심으로 모기지 대출이 이루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주담대(모기지) Risk 극히 낮은 상황 - 미국 시스템은 견조함
테슬라: 일론머스크 트위터 CEO 조건부 사퇴의사
테슬라 주가 하락 일부 펀더멘탈 이유도 있음 : 수주 잔고 정점 찍고 하락세
사이버트럭 출시 지연
모델 Y&3 face lift (외관변경) 라도 필요한 것 아닌가?
자동차 업계 임원들 EV점유율 낮게 추정함(KPMG survey)
2021년에는 65% 예상 2022년에는 35% 예상 = > 바이든 행정부 목표: 50% (2030년)
CEO의 지속적인 정치적 의견 표명 ->오너 리스크가 지속된다고 보는 시각
악재가 많기는 하지만 테슬라 주가 과도하게 빠진 면 있음 120 USD면 Per가 30배 수준으로 내려옴
월가의 소식
By 이항영 전문위원
테슬라 -8.8%
테슬라 충격 도대체 언제까지? 2020년 이후 S&P500종목 중 팬더믹 기간 가장 많이상승한 종목중 하나였는데
최근 S&P500종목중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중 하나임
연말까지 출고 차량 모델 3, 모델 Y 3750->7500 달러 디스카운트 +1만 마일 상당 슈퍼차지
모델 s, 모델 x 1만 마일 슈퍼 차지
참고, 12월 미국 자동차 평균 할인폭 1187달러
금년 하락폭 65% 톱 10 (참고 제네락 홀딩스 -73.8%, 매치 그룹 -69.2%, 엘라인 테크놀로지 -68.9%)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3.4%
매출, 이익 기대이하
Revenue $4.09b (down 47% from 1Q 2022)
Net loss $195.0m (down by 109% from $2.31b profit in 1Q 2022)
0.18 loss per share (down from $2.06 profit in 1Q 2022)
4분기 손실 확대 가이던스
사상최대 재고 수준. 전 분기대비 +26% (84억 달러 수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영향으로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주 모두 큰 폭의 동반 하락으로 이어짐
ASML-4.3%,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7.8%
엔비디아 -7%, AMD -5.6%
다우지수의 상대적 강세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올 한 해 다우지수의 S&P500을 압도한 배경,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올해 가장 성공한 투자는 다우 지수 매수, S&P500 혹은 나스닥 지수 매도 의 롱 숏 전략
올해 DOW와 S&P500의 가장 큰 차이는 섹터별 비중의 차이
S&P500 IT 26.4% 헬스케어 15.2% 금융 11.6%
다우지수 헬스케어 21.4% IT19.2% 금융 16.8%
나스닥 IT49.2% 임의소비 17.3% 헬스케어 10.1% (임의소비:아마존, 테슬라)
다우 지수에서 상승을 주도한 것은 헬스케어와 에너지
2022년 다우지수
상승률 TOP5 셰브론, 머크, Travelers Companies, 암젠, Caterpillar
하락 TOP5 세일즈포스, 인텔, 디즈니, 나이키, 3M (Source:Factset)
이러한 다우지수의 선방이 내년까지 이어질지는 확신하기 힘듦
다우지수에 집중하기보다는 가치, 퀄리티 배당주 등에 집중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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