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맛집]존앤맷 타코-멕시칸 음식 맛집

2022. 11. 27. 22:42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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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 멕시칸 음식 맛집 존앤맷 타코 입니다. 

가끔 방문을 할때면 대기할 때가 종종 있었기에 오늘은 브레이크 타임 종료시간에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영업시간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11:30~22:00 영업

(화요일 휴무)

16:00~17:00 브레이크 타임

21:30 라스트 오더

한 번은 영업시간 내에 방문했으나 재료 소진으로 인해 발길을 돌려야 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만큼 인기 맛집이라는 증거겠죠?

존앤맷 타코 미사본점 매장 전경

 매장 입구 모습입니다. 웨이팅 발생 시 매장 입구에 보이는 태블릿에 핸드폰 번호 입력하여 대기를 걸어두면 됩니다.

매장 한편에 걸린 포스터입니다. 영화 코코를 연상시킵니다. 색감이 아주 예쁜 그림이라서 인상 깊었습니다.

메뉴판-파히타세트

메뉴판입니다.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 가격이 오르긴 했습니다. 요새 워낙 물가상승이 심해서 안 오 곳이 없는 것 같아요. 다른 곳에 비하면 덜 오른 듯하기도 합니다. 파히타 세트에 각종 고기 토핑과 볶음밥 야채 등이 보이고요, 함께 나오는 소스는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각각 다른 소스를 한 가지만 넣어서 먹기도 하고 두 가지 혹은 세 가지 믹스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메뉴판-타코,부리또 

파히타 보다 가볍게 먹고 싶을 때 선택하는 메뉴입니다. 타코와 부리또 각각 두 종류, 그리고 치킨 부리또볼이 있습니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치킨 부리또볼을 많이 드시더라구요. 저도 다음엔 치킨 부리또볼을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나초 입니다. 함께 나온 소스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모든 테이블에 제공되는 듯합니다.

갈릭 쉬림프 타코 입니다. 각종 야채와 소스 그리고 불맛 나는 새우가 들어가 있습니다. 새우의 크기도 튼실하니 마음에 듭니다.

꽤나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치킨 부리또 입니다. 다른 곳에서 몇 번 치킨 부리또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요, 존앤맷 타코의 치킨 부리또가 튼실하고 통통하니 든든하게 한 끼를 때울 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치킨 부리또의 경우 주문 시 고수를 넣을 건지 뺄 건지 확인하시는데요, 저는 고수를 선호하지 않아서 넣지 않았습니다. 주변 테이블에서는 치킨 부리또를 많이 주문하시면서 고수를 넣으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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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릭 쉬림프 타코와 치킨 부리또로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색다른 멕시칸 음식과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매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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