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미사맛집]생각그이상-연어초밥이 일품인 웨이팅 맛집 미사 일식집

생각 그 이상

위치

경기 하남시 망월동 1104-1 미사 파크뷰 117호

영업시간

매일

11시~21시

15시~17 시 브레이크타임

 

위치는 망월천 호수공원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사역에서 오실때는 미사역 9번 출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하남 미사 연어초밥이 맛있는 생각 그 이상은 제가 미사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음식점입니다.

그만큼 맛도 있고 가격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였던 듯합니다.

 

매장 입구입니다.

간판도 크지 않고 가게도 작고 아담해서 눈에 확 띄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일 점심시간에도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일요일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방문했습니다.

매장 내부를 우선 찍어보았습니다.

오픈 주방에 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좁지만 깔끔 깔끔합니다.

저희가 들어오고 연이어 손님들이 들어오더라고요.

오못타이죠우 - 생각 그 이상의 메뉴판입니다.

덮밥 세 종류 초밥 네 종류 반롤에 연어 사시미 음료, 주류 등이 있습니다.

이 집의 시그니처는 아무래도 연어입니다.

연어가 정말 비린 감이 1도 없이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항상 신선한 재료를 공수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신다고 합니다.

저희는 늘 먹는 연어 초밥, 연어 스테이크 초밥, 차돌 소고기 초밥을 주문했습니다.

다른 손님들은 연어 덮밥, 간장새우 초밥 을 많이 주문하더라고요.

올 때마다 나도 다음엔 연어 덮밥 간장새우 초밥 이렇게 주문해야지 다짐하지만 

연어 초밥, 연어 스테이크 초밥, 차돌 소고기 초밥이 너무 맛있어서

포기가 안되나 봅니다.

아는 맛이 가장 무서운 거죠?

연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하셔야 합니다.

제가 주문한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고 계십니다.

토치로 불맛을 내고 계셨어요. 

이제 연륜이 쌓이셨는지 한꺼번에 세 가지를 주문했는데도 빠른 속도로 만들어주셔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음식이 나왔습니다.

연어 스테이크 초밥입니다.

부드럽고 달달한 연어에 토치로 불맛을 입히고 달콤한 소스와 톡톡 튀는 맛이 있는 날치알이 토핑 되어 있습니다.

차돌 소고기 초밥입니다.

고소~한 차돌 위에 매운맛을 뺀 상큼한 양파 고소한 참깨가 토핑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비법 간장소스? 까지 곁들여져 나왔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연어초밥~

연어가 큼직하게 올려져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와사비 혹은 간장을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하나씩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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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어 초밥> 연어 스테이크 초밥> 차돌 소고기 초밥 순서로 맛있었습니다.

다 맛있습니다.

입에서 모두 살살 녹아요

특히 연어 초밥이 예술입니다. 연어가 이렇게 부드럽고 많이 먹어도 비린맛이 없을 수 있는지.

느끼하지 않을 수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점!

오픈 주방이라서 사장님 께서 조리하시는 모습이 다 보이는데요, 

조리하시면서 계속 손을 씻으시고 조리도구 정리, 세척하시는데 위생, 청결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시더라고요.

저는 천년의 맛집도 위생적이지 못하면 맛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이 집은 위생 점수에서 더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매장이 화려하거나 크지는 않지만 사장님의 재료와 맛에 대한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하남미사, 미사역에서 부담 없이 맛있는 초밥이나 연어요리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생각 그 이상에

한 번쯤은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