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에미치다]미국주식 관련정보 경제공부 추천 방송

2022. 12. 19. 23:38미국 주식에 미치다 방송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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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에미치다

 

미국주식에미치다 방송 브리핑을 시작하며

내가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는 20년 정도가 흘렀다. 

물론 대부분의 시간은 국내 주식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투자 전문가들이 운용하는 수십 개의 펀드 상품을 가입하기도 했고

국내 우량주 혹은 위험한 대선 관련주에 투자를 하기도 했다. 

투자를 하면서 크게 수익을 보기도 하고 크게 잃기도 했다.

정확히 계산해 보지는 않았지만 따져보면 수익은 어쩌면 0에 수렴할지도 모른다.

누구나 다 하는 생각이겠지만 1998년 외환위기 때나 2008년 리먼사태 시기에 크게 폭락한 주식을 사서

묻어두기만 했다면 나는 지금 부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누릴 텐데.. 

라고 자주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건 결과론적인 이야기 같다.

과연 그 시기에 내가 크게 폭락한 주식을 사서 묻어둘 수 있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지금 그 당시 크게 폭락했던 주식을 소유해서 돈방석에 앉아있는

사람이 되지 않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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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주식을 도박이며 주식을 하는 사람은 결국 잃게 된다라고 회의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많다.

 주식투자를 단지 돈 놓고 돈 먹기 식으로 하다 보면 큰 운이 따르지 않는 이상 어쩌면 맞는 이야기 일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미국 주식에 조금씩 투자를 시작하게 되면서 접한

미국주식에미치다 라는 방송은 내게 많은 것을 일깨워 준 계기가 되었다.

주식투자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에서 나아가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경제공부를 하며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깨닫게 해 줄 수 있다는 점이다.

방송에서는 주로 미국 주식 시황, 미국 주식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동향 및 사건들을 다룰 뿐만 아니라 

주요 기업에 대한 백그라운드를 심층 있게 설명하며 투자의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주 출연진은 여도은 앵커, 이항영 전문위원, 장우석 부사장 등이며

요일에 따라서 각 투자 관련 회사의 전문가들이 출연하여 유용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물론 이 방송에서 미국 주식 투자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을 제시하긴 하지만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다.

내 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가!

내가 번 돈은 나의 시간과 노력을 쏟아 얻은 값진 재화이다.

이러한 소중한 돈을 방송에 나온 사람이 좋다고 했다고 해당 기업에 대한 사전조사 혹은 공부를 통한

가치판단을 하지 않고 투자를 하게 된다면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미국 주식과 경제 동향에 대한 시황과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방송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고 투자를 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설령 꼭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방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도 꽤나 유익하다.

지금까지는 필요한 부분만 메모해 가며 방송을 들었는데 앞으로는 

이 블로그에 방송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필요한 경우 관심 있는 부분은 추가적인 조사나 의견을 덧붙여 포스팅할 예정이다.

나의 이러한 노력이 먼 훗날 달콤한 열매로 맺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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