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지구당]직장인 학생 점심 가성비 혼밥 식당 추천

2022. 12. 20. 22:41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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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지구당]

지구당 선릉역점 / 일식집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1-30 1층

가성비로 빠른 시간에 점심 해결이 가능한 지구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위치는 선릉역 10번출구 에서 1분 안쪽으로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음식 서빙이 굉장히 빨리된다는 점 입니다.

거의 모든 메뉴의 재료가 완성되기 직전의 상태로 준비되어있습니다.

테이블도 오픈 주방을 둘러싸고 바(bar)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혼밥도 부담 없이 가능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빨리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선릉역 근방 직장인 혹은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매장 입구입니다. 

선릉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몇 초 걷다 보면 이렇게 파란색 간판에 지구당의 시그니처 메뉴를 홍보하는

가판대가 보입니다.

텐동 8,300원  규동 7,500원 왕새우 우동 7,300

이렇게 세 가지 메뉴가 시그니처인 것 같습니다.

주문은 매장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셀프 선주문하고 착석하는 방식입니다.

주문을 마치면 바로 자리 안내를 해주십니다.

가격 조정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최근에 가격을 올린 것 같습니다. 요새 음식점에서 가격이 안 오른 곳을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가격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주변 다른 식당에 비해서는 부담이 훨씬 적은 가격 같습니다.

메뉴입니다. 세트 구성이 있어서 그렇지

텐동, 규동, 우동, 냉모밀, 카레 

이렇게 다섯 종류입니다.

메뉴가 단출해서 서빙이 빨리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0분 안에 점심을 해결해야 할 때는 고민 없이 이곳에 방문합니다.

규동을 주문했습니다.

규동- 일본의 소고기덮밥(돈부리) 규메시 라고도 하며 

덮밥이라고 번역되는 돈부리의 일종, 일본에서는 저렴한 서민 음식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소고기 덮밥이 거의 자리에 앉은 지 3분여 만에 나왔습니다.

규동과 함께 미소 국물이 서빙되어 나오고 규동 위에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반숙란이 제공됩니다. 

반숙란 1개는 기본으로 제공되고 키오스크에서 주문 시 1천 원에 추가 주문도 가능합니다.

생강과 깍두기도 함께 반찬으로 곁들여 먹습니다.

생강이 맵지 않고 새콤달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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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란을 밥 위에 얹어서 터트려 줍니다. 

반숙란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 반숙란을 추가해서 먹기도 합니다.

계란과 소고기로 단백질 보충을 든든하게 할 수 있는 한 끼였습니다.

 

선릉역에서 부담 없이 규동, 텐동, 우동을 즐기고 싶거나 빠르고 저렴하게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선릉역 지구당을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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