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이야기 ***

삼성페이 기술에 대한 탄생과 열정에 대한 내용은 정말 흥미롭다
다만 과도한 영웅담 같은 어조보다는 겸손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어땠을까?
아무튼 삼성은 MST 기술로 한국에서 페이 시장을 선점한 것은 대단하다
향후 NFC와 MST 기술은 어떤 것이 대세가 될지 모르겠으나
NFC를 삼성이 대응한다면 멋진 승부가 펼쳐 질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애플이 5G를 한국에서 하지 않은 것이 이유가 있듯이 
한국 시장에서 페이시장 진출을 안 하는 이유가 있다면 세심히 검토해 봄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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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이야기

“이 책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어느새 미래를 앞당긴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누적 결제금액 80조 원, 1,900만 이용자, 현금도 카드도 필요 없는 간편결제의 혁신을 이뤄낸 삼성페이. 우리가 무심코 쓸어올리는 화면 뒤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삼성페이 이야기》는 삼성페이의 치열한 개발 과정에 관한 최초의 기록이다. 조금 다른 꿈을 꾼 사람들이 한데 모여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만들고 시장을 평정하기까지, 그 모든 과정이 기획자의 눈을 통해 숨가쁘게 펼쳐진다.

저자

김경동, 여산

출판

김영사

출판일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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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원클릭 결제
1. 서버에 카드 번호 저장
2. 본인 인증없이 승인
3. 2010년에는 막았으나 2014년 규제 완료

오프라인 ( VAN ), 온라인( PG ) 관리 진행하였으나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통합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오프라인으로 결재

SKT가 스마트월렛을 출시 ( 멤버십을 통합 )

SKT + 하나카드 ( 합작 ) VS KT + BC카드 ( 인수 )
최근에 데이터 밋업데이 방문 시 KT에서 BC카드가 자회사라고 하였는데
이런 이유로 인한 합병이 되었는지는 몰랐었다.
→ NFC 단말기를 확장하려는 목표는 같았다 

삼성월렛 ( 삼성페이의 시초 ? )
휴대폰 일렬번호 + 앱별 고유 ID를 조합

플라스틱 카드 단말기	바코드 스캐너	NFC 단말기
4 ~ 6만	7 ~ 10만	15 ~ 20만

장사는 입장에서 결제만 되면 되는데 비싼 NFC를 쓸 이유는 없다.

애플페이 기술	삼성의 반격
1. IOS 신용카드 등록 유도 2. 토큰과 카를 생성 3. 실제 카드 번호는 보안 철저 4. 일회성 토큰은 재사용 방지로 해킹 예방	1. MST 기술 확보( loop pay 인수 )     - 카드의 자기장을 휴대폰으로 발생     - POS 마그네틱 작동원리      ( 1트랙 - 이름, 2트랙 - 카드번호, 3트랙 - 멤버십 ) 2. 우리은행과 협력하여 ATM에서 출금 프로젝트 진행

애플 eSE를 보유하나 한국은 은행이 보유

삼성페이 초기의 한계
CAT는 잘 작동하였으나 POS가 문제( 50%만 결제 )
ㄴ POS사는 약간의 추가적인 기능을 넣어 모듈이 달랐음
주유소 가득 주유 → 가승인 후 재결제가 이루어지는 시스템
기차역, 터미널 부분 취소 발생
법인카드 등록제한 ( 명의자가 다름 )
서버 오류로 결제하는 금액이 결제
해외결재 불가 ( 마스터, 비자 토큰 상이 )

사용 거부 기업
신세계 : SSG페이 준비 중
CJ그룹 : 현장에서 혜택 제공 불가
홈플러스 : 서버에 카드정보를 통해서 혜택 제공
- 삼성페이는 일회성 번호를 생성하기에 제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