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 *****

2022. 11. 6. 09:09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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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과연 세상에 유익할까?

책의 두께를 보고 포기 하지 말자
생각은 이 책을 인덱스로 전과 후가 바뀔 것이다.

ESG 경영을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총 균 쇠
퓰리처상을 수상한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 박사의 『총, 균, 쇠』. 2005년의 개정판을 다시 개정 출간한 것으로, 기존의 32컷의 사진에서 18컷을 추가한 총 50컷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왜 어떤 민족들은 다른 민족들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는가?’, ‘왜 각 대륙들마다 문명의 발달 속도에 차이가 생겨났는가?’, ‘인간 사회의 다양한 문명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라는 의문을 명쾌하게 분석하여 그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모든 인류가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가던 1만 3천 년 전 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저자는 제국, 지역, 문자, 농작물, 총의 기원뿐만 아니라 각 대륙의 인류 사회가 각기 다른 발전의 길을 걷게 된 원인을 설득력 있게 설명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인종주의적 이론의 허구를 벗겨낸다. 뉴기니와 아메리카 원주민에서부터 현대 유럽인과 일본인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의 인간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출판
문학사상
출판일
2013.03.04

 

KMOOC 나흥식 교수님의 생물학적 인간을 수강하고

총균쇠를 읽어보았다. 

과연 우리는 생태계를 교란하는 황소개구리와 다른가?


원시시대에는 현재를 살기위해서 살인, 전쟁, 사고, 약탈 등
원시적인 행동을 많이 했다.
이것은 약육강식의 논리와 비슷하며 생태계를 유지하는 논리
철시시대에 들어오면서 식량을 생산( 농업 )을 진행하면서
정착생활을 진행하고 인구도 증가한다.

도도새는 처음경험하는 사람에게 친숙하게 다가갔으나
결과는 비극이 되었다.

콜럼버스는 신대륙의 왕을 납치하고 몸값을 받은 뒤 처형하고
다양한 전염병이 그들을 통해서 유입되었다

가축을 기르면서 가축에게 있던 전염병이 창궐하고
코로나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상황이다

농업의 발달은 식량을 증대시키고 정치를 만들었다
한 곳의 정착으로 출산 간격은 줄어들고 인구는 증가한다
의류와 그릇은 불에 기름을 부어준다.

채집은 먹거리 부족으로 쇠퇴하고 농경사회는 발전한다
다양한 돌연변이로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농작물은 증가
새들은 달콤한 과일의 향에 그것을 먹고 씨의 쓴맛에
뱉어내어 새로운 지역에 식물 발아에 기여한다

사람에 입맛에 길들여진 가축들은 농사에 이용하고
길들여지지 못한 동물은 야생에 남는다

비가축 이유
코알라 : 먹는 것만 먹어서
어떤 좋은 키우는데 15년
치타는 보이면 번식 안 함
회색곰, 하마, 얼룩만은 인성 쓰레기
가젤은 가두면 죽음

세균은 나름대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기생충 : 나를 먹어라
말라리아 : 곤충에게 나를 옮겨라
감기, 인플루엔자 : 기침을 유도

자연은 생태계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매독, 수두를 주지만
천연두를 개발하여 극복

문자의 개발로 사회는 더욱 발전하고 인간은
무서운 거 없이 성장한다.

이러다가 세상은 인간에게 GG를 치지 않을지 무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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