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에 미치다]2023년 1월 13일 LVMH주가전망 올해 경제전망

2023. 1. 13. 18:01미국 주식에 미치다 방송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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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에 미치다]

2023년 1월 13일 방송 브리핑

 

2023년 1월 12일 금요일 뉴욕3대 증시 마감시황

미 증시 동향
by미래에셋 증권

미 증시는 연속적인 소비자물가지수의 둔화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이를 소화하고 고용지표가 견조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장 초반 변동성이 확대됨

그러나 제임스 불라드 총재와 패트릭 하커 총재 등이 경제에 대한 자신감과 물가 하락에 대해 고무적이라고 발언하자 달러 약세와 국채 금리 하락이 진행돼 주요 지수는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임.

이후 상승을 확대하던 지수는 장 후반 매물이 출회되기도 했으나, 재차 강세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상승 마감

다우 +0.64%, 나스닥 +0.64%, S&P500 +0.34%, 러셀 2000 +1.74%

특징 종목
by미래에셋 증권

메타플랫폼, 엔비디아 강세

아메리칸 에어라인(+9.71%)은 높은 요금에도 강한 수요가 진행돼 4분기 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 후 상승.

메타 플랫폼(+2.87%)은 메타 버스 산업에 대해 2025년까지 1조 달러의 상거래를 촉진시킬 수 있다는 낙관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되자 상승.

엔비디아(+3.19%), AMD(+2.52%)등 반도체 관련주는 달러 약세 및 TSMC(+6.38%) 실적 발표 후 급등으로 상승했으며, MS(+1.16%)등 소프트웨어 업종 등도 달러 약세 및 국채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테슬라(+0.28%)는 중국 정부가 제기한 안보 이슈로 상하이 공장 확장 계획을 연기한다는 소식에 하락하다 반발 매수 유입되며 상승 전환 

 

뉴욕증시 마감시황
by여도은 앵커

예상했던 수준의 물가 지표 발표, 고용지표는 여전히 강한모습 (긴축을 시사할 수 있는 수치) => 상승마감

CPI 발표 내용 및 해석 

인플레 둔화 속 3대지수 상승 마감 

 뉴욕 3대지수 상승 마감 다우 +0.64%, 나스닥 +0.64%, S&P500 +0.34%

미국 12월 CPI 6.5% 기록 6개월 연속 감소 6% 대 기록 2021년 10월 이후 1년 2개월 만에 최저치  

페드워치 2월 금리인상 90% 이상의 확률로 25bp 인상에 무게가 실림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  - 한 번에 75bp 인상하던 시대는 지났다는 발언 

채권금리 하락 2년물 장중 4.109까지 하락 10년물 3.4% 초반대 까지 하락 

주거비, 서비스 물가 상승세가 여전히 강함 - 코어 cpi는 아직 연준이 원하는 수준까지는 떨어지지 않았음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전주 대비 1천건 감소 20만 5천 건 (월가의 전망 6천 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 

월가의 예상을 밑돌아 아직 고용시장은 견고하다는 평가 - 연준의 긴축에 무게를 실어줌 

엔비디아, AMD, 메타 강세 (메타버스 관련 매출에 대한 월가의 긍정적 시각으로 상승)

AAPL 소폭 하락. 디즈니 - 새 회장 선임 4% 강세

국제유가 강세로 정유주 강세

오늘 밤(1월 13일) 부터 금융주의 실적 발표 시작, 혼조세 보임   

 

심층인터뷰
 by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이남우 교수 

CPI

1월 12일 발표된 22'12월 CPI 6.5% - 시장 예측치 대로 발표됨 (22년 11월 대비-0.1% 하락)

전년동기 대비 +6.5%(6개월 연속 둔화)

주거비 여전히 +0.8% 전월 대비 

CPI의 내용이 건실하고 흐름이 좋다는 평가, 인플레이션 관련해서는 걱정을 덜어도 되는 상황

연준의 노력이 효과가 있었음 

올해의 키워드는 성장률, 경제 성장률, 이익 성장률

22'4Q 실적 많이 내려옴 22'3Q 실적 대비 큰 하락 

4분기 에너지 업종 제외 시 -5% 큰 어닝쇼크는 없을 것 

2023년 가이던스에 초점 

골드만삭스 미국 경제 전망

21년

실질 경제성장률 +5.9%, 21년 CPI +5.5% => 10% 명목성장률

22년

실질 경제성장률 +1.9%, 22년 CPI +5.7% => 9% 명목성장률

23년

실질 경제 성장률 +1.2%, 23년 CPI +2.9% =>4~5% 명목성장률

역사적 최고 수준의 마진 유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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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든 기업의 세전 순이익을 GDP대비 % 는 역사적 최고치 14% 도달 (1950~ 70년간)

기업이 너무 과도하게 이익을 누리고 있다고 볼 수 있음, 마진은 올해 들어 압박이 올 수 있음 

하지만 미국 기업들이 워낙에 뛰어나고 올해 달러 약세로 인한 수익 개선으로 큰 문제는 아님

4분기 은행 이익 -15% 예상

올해는 경기는 안 좋아도 금융시장은 좋을 것이라고 예측

이번주부터 22'4분기 금융주 실적 발표 시작 

경기 침체 대비 은행 충당금 적립 중 => CEO 코멘트 (특히 Bank of America) 관심 집중

Net interest margin 23년 정점치고 일 것

은행의 실적을 통해서 경기를 가늠할 수 있음 

LVMH 가족 승계 작업 더 구체화 

패밀리 비즈니스 - LVMH  외 76개 브랜드 보유 - 5명의 자녀 중장녀가 디오르의 CEO로 취임함 - 시장은 긍정적 반응 

원래 패밀리 비즈니스 좋은 모델 (장점이 많음) 

장기적인 주가 성과가 일반 기업보다 높음 (매출 성장률, 수익성, 재무건전성 좋음)

향후 중국 리오프닝 관련 수혜 기대 가능 

테슬라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보유한 주식 

테슬라의 실제 경영, 실무자 탐 쥬~(아시아 헤드에서 현재 글로벌 세일즈 헤드 역할, 넘버 2)

테슬라의 네 가지 핵심

1. 성장성: 둔화

2. 수익성: 조금 악화

3. 브랜드: 회복 시간 걸림

4. 주가 밸류에이션: 매력적 => SW우위 기억하자 

장기 성장성 추정 (5년 예상 - 보수적)

앞으로 매년 25%씩 판매량이 성장한다고 가정 시에 2027년 판매량 4백만 대, 매출액 2,000억 달러 

2027년 순이익 (15% 순이익률 가정 시) 300억 달러 

2027 시총 = 순이익 * 20배 = 6,000억 달러 

자동차 업종 밸류에이션 비교

테슬라 고평가보다는 항상 기존 자동차 회사 밸류에이션 페널티 받은 사실에 주목

명품 밸류에이션 인정받는 페라리 포르셰

회사/시총/영업이익률/PER(23년 예상)

테슬라, 433조 원, 17%, 20배 / 페라리, 50조 원, 24%, 34배/ 포르셰, 118조 원, 20%, 19배/ GM, 61조 원, 8%, 6배/

폭스바겐, 104조 원, 9%, 5배/현대차, 37조 원, 6%, 5배 

 자동차 회사는 명품브랜드, 일반 브랜드 두 개의 리그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음

테슬라의 리스크 TOP5

일론 머스크 키맨 리스크

높은 주가 변동성: 개인투자자 비중 37%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밸류에이션)

중국 리스크

빈번한 핵심 인력 이탈

애플카 리스크  

한국 증시 2023년 이벤트 중 가장 중요한 은행주 캠페인

반도체 사이클 2022년 바닥을 쳤다고 볼 수 있음

외국인 입장: 한국 2년 연속 지수 하락  2021 10% 하락 2022년 31% 하락 2년 사이 40% 이상 하락 

외국인 매수 본격화 시작될 것으로 예상함 => 이남우의 좋은 주식 연구소에서 내용 확인 가능! 꼭 시청해 보세요~

월가의 소식
by 이항영 위원

 

인플레이션 둔화 확인

미국 증시 반등 나스닥 5일째 (22년7월 이후 처음)

예상만큼의 CPI발표, 헤드라인 CPI 6.5%, (전망 + 6.5%) 근원 CPI +5.7% (전망 +5.7%)

근원 서비스 +7%, 근원 상품 +2.1%

여전히 주거비용은 상승세, 그러나 대부분 다른 분야는 하락세 혹은 보합권 

1년 동안 가장 많이 오른 것: 계란, 밀가루

1년 동안 많이 내린 것: 스마트폰 가격, TV, 소고기값 

슈퍼코어 인플레이션 근원 CPI housing 제외

전월대비 +0.12% 전년대비 + 3%, 2022년 추세대비 현저히 낮아져

10월 +5.5%, 11월 +4.73%, 12월 +3%

모든 것의 결정판은 기대 정책금리 추이 5% 까지는 안 갈 수도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고

2023년 말 예상보다 빠르게 금리가 내려갈 수도 있다는점을 시사하고 있음 

10년물 금리 3.4% 수준까지 내려감 - 긍정적 신호 

30년 모기지 금리 - 하락세 

달러 하락세, 엔화 2일간 2%넘게 상승, 금값 작년 4월 이후 최고 

연준 인사의 평가

세인트 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제임스 불라드

12월 CPI 발표 결과는 긍정적

그러나 5% 인상 금리 인상 조기필요성은 재강조

작년 하반기 미국 경제 견조한 성장, 리세션 국면 피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어 

앞으로 상당기간기존대비 높은 명목금리가 일상화된 시기  (과거와 같은 초저금리 시대는 기대할 수 없음을 시사)

We are moving into and era of higher nominal interest rates for quite a while.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 패트릭 하커 

올해 몇차례 더 금리 인상 필요

그러나 75 bp 씩 올리던 시대는 지나간 듯 

특징주

디즈니 +3.6%

나이키 전 회장 마크 파커 신임 회장

행동주의 투자자 '넬슨 펠츠' 이사회 진입 시도 중 

테슬라 

상해공장 확장 지연

중국정부 반대, 스타링크 우려?

어메리칸 항공 실적 가이던스 상향   4분기 주당 이익 $0.50 to $0.70 -> $1.12 and $ 1.17

넷플릭스: 투자의견 상향 중립->매수, 작년 갭하락 전 가격대비 $10 갭 수준으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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