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에 미치다]2023년 1월 18일 테슬라 가격인하 주가영향 2023년 미국 주식시장 전망

2023. 1. 18. 17:05미국 주식에 미치다 방송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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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에 미치다]

2023년 1월 18일 방송 브리핑

from 미래에셋 증권 M GLOBAL

미 증시 동향
by 미래에셋증권

미 증시는 경제지표 및 금융주의 충당금 급증 등으로 인한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하기도 했으나, 중국 내 판매 급증등 테슬라(+7.43%)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유입되자 나스닥은 강세를 보이는 등 혼조세를 보임.

특히 골드만삭스(-6.44%)가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로 급락하자 다우지수가 크게 하락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됨.

테슬라와 골드만삭스의 엇갈린 흐름으로 다우지수 하락, 나스닥 상승하는 혼조세로 장 마감

다우-1.14%, 나스닥+0.14%,  S&P500 -0.20%, 러셀 2000 -0.15%

특징 종목
by 미래에셋증권

테슬라, 엔비디아 상승 vs  골드만삭스 하락

테슬라(+7.43%)는 중국 내 자동차 가격 인하 후 중국 초상은행 인터내셔널(CMBI)이 집계한 1월 9일~15일 중국에서의 판매량이 전년대비 76% 급증한 12,654대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반면, 샤오펑(-6.31%)은 같은 기간 판매가 전년 대비 36% 감소했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엔비디아(+4.75%)와 AMD(+0.83%)는 TSMC(+2.52%)가 지난주 실적 발표에서 자본 지출을 삭감할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2분기가 업황 바닥이라고 언급한데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

본 내용은 미래에셋 증권 글로벌 m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미 증시 마감시황
by 여도은 앵커

3대 지수의 혼조 마감 - 테슬라 vs 골드만 삭스 (골드만삭스 실적 실망)

다우-1.14%, 나스닥+0.14%,  S&P500 -0.20%

나스닥 지수는 테슬라의 강한 상승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마감

국제유가 1% 넘게 오르며  WTI기준 베럴당 $81 수준으로 상승

골드만삭스의 어닝쇼크-2011년 3분기 이후 11년 만의 최악의 '어닝 미스'

22'4Q 주당순이익 $3.32 (예상치 $5.48) 매출액 105억 9천만 달러, (예상치 107억 6천만 달러) 

어닝 미스의 배경: 공격적인 긴축, 경기침체 우려 

다른 금융주의 하락을 야기시킴 -> 다우지수의 전반적인 하락

은행들의 인수거래나 사업전망은 경기에 대한 선행지표로서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음 

뉴욕 연준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32.9 전월대비 21.7 P  급락 (더 깊어진 침체) 

0을 기준으로 0 아래면 경기 위축, + 인 경우 경기 확장 

테슬라(+7.43%) $131 - 가격인하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중국에서의 가격 인하로 인한 판매량 급증으로 인한 기대감에 상승

제프리스에서는 테슬라 목표주가를 49% 하향하여 $ 180 제시 (가격인하로 인한 밸류에이션 감소)

작년에 팔린 신차 10 대중 1대가 전기차-테슬라 점유율 1위, 여전한 업계의 강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소폭 상승, 엔비디아(+4.75%) AMD(+0.83%) 반도체주 강세

금융주: Citi group, 모건스탠리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하락 

로블록스: 12월 통계보고서에서 사용자, 예약이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고 전한 이후로 기대감에 주가 10% 넘게 상승

1일 활성 사용자 전년대비 18% 증가, 예약은 17~20% 선에서 증가 (22'12월 기준)

알리바바: 행동주의 투자자 라이언 코엔이 지분을 처분했다는 소식에 주가 1%대 하락

화이자: 웰스파고에서 투자의견 강등, 주가 하락으로 이어짐 

FINBIZ MAP(FROM FI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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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인터뷰
by 키움증권 안예하 선임연구원

지난주 한국은행 금통위-금리인상을 어느 정도 멈춰야 한다는 시그널을 줌 

비둘기파, 매파 모두 공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3.5%로 25bp 인상 단행한 가운데, 주상영 신성환 위원 등

2명의 동결 소수의견이 있었음을 확인.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시사

다만 최종금리 수준에 대해서 3.5% 동결을 주장하는 위원이 3명, 3.75% 로 열어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위원이

3명이라고 언급해 향후 동결 가능성을 확신할 수 없다고 주장 

우리나라 물가상승률도 둔화되고 있는 양상이지만 아직 경계감이 있어서 통화정책 운영시 물가에 대한 부분을 배제할 수 없음 - 향후 3개월 정도 후까지는 물가에 대한 부분이 영향을 줄 예정이지만 물가가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둔화가 된 상황 

금융시장의 관심은 물가에서 경기로 옮겨감

인상 사이클 마무리, 관건은 인하 여부: 경기 경창륙 vs 연착륙?

실제 인하까지 이르기 위해서는 경기의 하강 정도가 중요합. 경기 경창륙을 확인할 경우 물가가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미 연준을 비롯해 한국은행 또한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게 될 것

하지만 최근 중국 코로나 봉쇄 정책 완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가능성 대두 등에 따라 경기 경창륙이 아닌 경기 연착륙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음.

과거 미 연준을 비롯한 주요국 긴축 이후 경기는 피크를 기록한 이후 하강 압력을 받았던 가운데, 과거 금리 동결 지속 기간과 대외 변수 등에 따라 경기 하강 속도에 차이가 있었음

연착륙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

1. 기대보다 덜 긴축한다면

미 연준 정책에 대한 미 연준의 생각과 시장의 생각에 괴리

추가 긴축이 제한된다면 심리 개선될 수 있으며 연착륙 가능성 높음 

2023년 12월 미 연준 정책금리 수준 예상 정도

절반 4~4.5%, 나머지 절반 4.5~5% 정도로 아직 불확실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5% 이상으로 가는 시각은 없음

올해 FOMC에서 25bp 4번 인상하여 5.5bp로 가더라도  연말에는 결국 5%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시각이 우

이러한 점들이 시장에 반영이 되고 스트레스 지수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경기의 경착륙보다는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짐

2. 물가 상승률 재차 반등 가능성 낮아

주거비가 2분기 이후로 하향 안정화될 경우 그간 물가 상승을 이끌어왔던 서비스 물가의 하향 안정화 기대

상품 물가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수요가 크게 확대되지 않는다면 국제유가 등이 이전의 고점을 다시 볼 가능성은 제한적임 

견고한 고용시장 vs 지표 둔화 속 경기 하강 속도를 둔 노이즈 수시로 부각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조한데 다른 심리지표와 실물지표가 부진하는 등 지표 혼조세가 지속된다면 경기 방향에 대한 평가가 계속되면서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음

변동성 확대 시 채권에 대한 매수 전략 접근은 여전히 유효 

 

 자료: 키움증권 리서치 센터 

 

경착륙 vs 연착륙에 대한 가능성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은 큰 상황, 채권시장만 하더라도 경착륙일 경우 금리 하락 속도가 굉장히 가팔라질 것, 연착륙의 경우 금리인하 속도가 완만해질 것 

=> 변동성이 굉장히 큰 시장 상황이 펼쳐질 것 

시장의 기대와 연준의 발언의 괴리가 굉장히 큼

연착륙 vs 경착륙  어쨌든 경기가 하락한다는 얘기

 

월가의 소식
by 이항영 위원 

금융주 엇갈린 실적, 나스닥 7일 연속 반등 - 15개월 만에 처음 

뉴욕엠파이트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2020년 5월 이후 최저 주문, 출하 모두 전월대비 큰 폭 하락

-뉴욕에 있는 약 200개 제조업체에 대한 사업상태, 기대치를 측정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0을 기준으로 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0 이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

미국 달러 이틀째 소폭 반등 

달러 약세가 투자자에게 유리

월가 잇따라 미국 달러 전망 하향

모건스탠리

연말 달러 지수 전망 기존 104->99로 하향   유로/달러 1.08->1.15

파운드, 캐나다달러 전망도 상향

배경

글로벌 경기 부진 예상보다는 견조 

정책,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감소

글로벌 금리 상승으로 미국 달러의 상대적 관심 하락 

금값 이틀째 약보합, 유가 반등세 - 베럴당 80달러 이상 

금융주 실적 발표 

골드만삭스 - 실적 60% 감소  매출과 이익 모두 기대 이하 -6.4%

모건스탠리-실적 40% 감소 - 매출과 이익 모두 기대 이상 +5.8%

유나이티드 항공 기대이상 실적발표 - 시간 외 반등

테슬라 + 7.4%

골드만삭스, "테슬라 가격 인하의 영향분석"

유리잔에 물이 반은 있고 반은 비어있어

최근 미국의 수요감소에 적극 대응

수요회복과 판매량 증가

테슬라 충분히 견딜 수 있어

유리잔에 물이 반은 있고 반은 비어있어

매력적인 경제단위

더 많은 차량 판매, 더 많은 소프트웨어 판매 기회 

가격 인하 이후 전체 45명 중 25명 애널리스트 실적 전망 하향

번스타인 주당이익 4.96달러->3.80

웰스파고 주당이익 3.80->2.90

뱅크오브아메리카 주당이익 4.15->4

웨드부시 주당이익 4.5달러 전망 유지 (관망 후 판단, 자동차 판매 기존 예상대비 +12-15%)

도이치방크 주당이익 3.80 달러 전망 유지 

투자의견 바뀐 곳은 없고 목표주가 2곳 하향 

샤오펑 전기차 가격 인하 -6.2%, P7 세단 가격 12.5% 인하 등 

GM +0.2%, 포드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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