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에 미치다]2023년 2월 1일 미리보는 FOMC 결과와 대응전략

2023. 2. 1. 17:37미국 주식에 미치다 방송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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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에 미치다]

2023년 2월 1일 방송 브리핑 

2023년 1월 31일 미국3대지수 마감시황

 

미 증시 동향:2019년 이후 최고의 1월을 보낸 미 증시
by 미래에셋증권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경제가 강력한 노동시장, 견조한 가계 소비 및 기업 투자, 유럽의 에너지 위기에 대한 예상보다 나은 적응을 보이며 놀라울 정도의 회복력을 보였다고 평가.

유로존의 지난 4분기 경제성장률은 0.1% 증가하며 0.1%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 시장 기대를 상회

컨퍼런스보드에서 발표한 1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경기침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며 전월 108.3과 예상 109.0을 모두 하회.

양호한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유로존 역시 가계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 키워

다우 +1.09%, 나스닥 +1.67%, S&P500 +1.46%, 러셀 2000 +2.45% 

특징종목
by 미래에셋증권

1월 증시를 한 마디로 요약하만 'Risk-On' 즉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강했다는 걸 알 수 있어.

특히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중 헬서케어(-2.0%), 필수소비재(-1.1%), 유틸리티(-2.0%)와 같은 경기방어주의 월간 성과는 부진한 반면 커뮤니케이션서비스(+14.2%), 임의소비재(+15.0%), 정보기술(+9.3%), 코인베이스(+65%), 로쿠(+41%), 쇼피파이(+41%) 등 크게 상승.

보유 상위 10종목 중 줌(+9.8%)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의 평균 월간상승률은 +35%로 S&P500(+5.8%)과 나스닥(+10.7%)을 크게 상회 

 

뉴욕 증시 마감시황
by 여도은 앵커

뉴욕증시, 고용비용 상승세 둔화 속 상승 마감 

1월 다우+2%, S&P500 5%, 나스닥 10% 상승 -> 역사적으로 통계상 1월에 증시의 흐름이 좋은경우 한 해 동안 증시가 좋다는 통계가 있다고 함 - 카슨그룹의 라이언 데트릭이라는 시장 분석가가  S&P가 1월 5% 이상 상승할 경우 지수가 연말 30% 까지 상승한 경우가 있었다고 함, 1월 랠리는 증시에 청신호다 

2/1 FOMC 에서 0.25bp 금리인상하여 4.5->4.75% 로 미국의 기준금리 범위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파월의 입장문 에서의 발언 메시지에 주목 - 어제자 세 가지 시나리오 참고 

 

[미국 주식에 미치다]2023년 1월 31일 방송 FOMC 시나리오 에 따른 대응전략

[미국 주식에 미치다] 2023년 1월 31일 방송 브리핑 미 증시 동향: 미 증시, 빅 이벤트 앞두고 커진 차익실현 욕구 by 미래에셋 증권 이번 주 FOMC, 실적 및 고용 등 슈퍼위크를 앞두고 미 증시는 다시

sunconnector.tistory.com

임금의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에 따라 밤사이 투자심리 호전됨 

ECI(미국 고용 비용 지수) 

연준 주시하는 4Q 고용 비용지수 0.1%로 둔화 (1년만에 최저치이자 전망치 1.1% 하회하는 결과) 

고용 시장이 그동안 꺽이지 않아서 연준이 긴축을 지속할 수밖에 없었던 단초를 제공했었음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1월 소비자신뢰지수  107.1을 기록, 전달 109에서 하락 (전망 109.5)  

미국 주택 가격, 연준의 금리 인상 등으로 5개월 연속 하락 

전미 주택지수 전월보다 0.6%하락 

실적발표 

GM(+8.35%), 4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속 주가 급등 

순이익, 매출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 컨센서스도 좋음 

맥도널드, 분기실적 예상치 상회, 주가는 -1.26% 하락, 가이던스가 안 좋았던 경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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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주

엑손모빌 2% 넘게 상승: 분기매출 실적이 예상치 밑돌았으나 주가 상승

유가 하락으로 마진폭 작아질 것이라는 평가 (하지만 주가는 상승)

쉐브론 0.1% 하락 

애플 실적발표 2월 2일 예정, 2019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매출 감소가 나타날수 있다는 CNBC보도

리피니티브-월가 애널리스트 전망 취합 해보니 4분기 애플의 매출 예상치  149조 720억 원 1년 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 

장중 2% 이상 밀렸으나 상승 마감 

from FINBIZ.COM

심층 인터뷰
by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위원 

IMF가 23년 전세계 GDP성장률을 0.2% p 상향 조정 

IMF 올해  GDP성장률 2.9%  예상 (작년 1월 제시 성장률 3.8%, 그 후 계속 하락제시하다가 작년 12월 2.7% 제시)

우크라이나 전쟁, 금리 인상 등의 긴축 이후 처음으로 상향 제시

주된 이유: 미국, 유럽 등의 선진국 수치 상향, 중국 4.4 ->5.2 %로 상향 조정, G3 성장률을 대부분 상향 조정

미국 물가 및 금리 모멘텀: 23년 3월, 미연준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미국 경기 모멘텀: 22년 4월,미국 경기 선행지수 저점 통과 

유로 경기 모멘텀: 에너지 대란 리스크 돌출, 천연가스 가격 급락에 따른 물가압력 둔화 및 심리 개선

중국 경기 모멘텀: 위드 코로나 국면 진입에 따른 보복소비와 강력한 경기부양책

달러화 모멘텀: 22년 12월 달러화 저점통과 후 약세 지속 - 지난 10월을 고점으로 해서 약세화 지속 

자금이 미국중심에서 이머징 중심으로 넘어가고 있음 

=> 우려했던 불확실성이 조기에 해소되고 상승 모멘텀으로 연결된 것으로 보임

IMF, 글로벌 물가도 정점 통과 예상 

=> 물가압력 올해 지속적으로 둔화, 세계 경기가 지속적으로 하향되던 흐름에서 반등 

소비경기, 제조업 둔화 부분에서 예상보다 큰 타격이 없었음

연초 글로벌 주가 랠리를 견인중인 유럽 증시: 일부 국가 주가지수는 사상 최고치 수준에 근접 중 

(스위스 제외)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상대적으로 유럽은 IT비중이 작았음- 주가 하락 시 방어역할을 함

-천연가스 급등으로 유럽 경기가 상당한 혼란을 겪을것 이라는 예측에 비해 천연가스 가격의 안정화로 플러스 성장률 기록

-심리적인 불안감 대비 실제 유럽경기, 실적 등은 달랐던 점

-유로존 경기 저점 통과를 시사하는 각종 서베이 지수 : 작년 10월을 기점으로 지속적 상승 흐름 

-천연가스 가격 안정화로 소비경기 살아남

-미국과 비슷하게 유럽도 고용 타격이 없었기에 소비경기 좋았음

-외부 수요: 여행, 관광 수요 되살아남(위드코로나, 리오프닝)

중국

상반기까지는 중국에 대해 긍정적 - 리오프닝, 경기 부양등의 효과가 상반기에 집중될 것 

하반기에는 정책효과 소멸 가능성, 중국 정책에 대한 신뢰감이 작음

새장경제 - 정부가 원하는 틀안에서 활동이 일어나길 바라는 정책기조,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순탄한 흐름 유지하기 어려움

하지만 리오프닝 효과가 일부 가시화 중

지난해 12월 추락했던 중국 서비스 PMI지수가 23년 1월 리오프닝 효과로 급반등함

중국 월별 후강통 및 선강통을 통한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 급증 

중국 비제조 부분 PMI, 한달만에 10 이상 급등-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함 - 중국 경제를 들썩일 수 있는 힘으로 작용

중국 2분기 성장률에 대한 기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 

중국의 강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 - 아직 구체적인 경기부양책은 나오지 않았음 2월~3월 경기부양책 발표 예상 

바이 차이나, 바이 이머징 현상 지속 예정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 에서도 외국인 강력 순매수세 (바이차이나 나비효과 미침) 

2~3월에도 외국인 매수세 유입 추세 예상 - 연기금 등의 장기성 자금등이 유입 (단발성이 아닐 가능성이 큼) 

지난 3년간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액이 57조 원 수준이었음을 고려하면 Buy 차이나 현상과 함께 Buy 코리아 추세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기대 

(외국 연기금 에서의 이머징 마켓 비중을 늘리고 있는 추세)

달러흐름 - 지난해 킹달러 로 인해 안전자금으로 자금이 이동했으나 현재 달러약세로 (상반기까지는 이어질 것이라고 봄) 자금이 이머징으로 유입되는 흐름이 이어질 예정

FOMC -  25bp 인상은 기정 사실화, 파월의장의 발언 주목해야함 

월가의 소식
by 이항영 위원

임금 상승률 둔화 - 나스닥 2001년 1월 이후 최고의 한 달 

4분기 고용비용지수 +1%, 전망 1.1% ,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 

10년 물 금리, 4일만에 하락, 미국 달러도 4일 만에 하락, 금값 소폭 반등, 유가 소폭 반등

S&P500 2019년 1월 이후 최고, 나스닥 2001년 1월 이후 최고 상승 폭 

흥미로운 통계

전년도 베어마켓 진입 +1월 3개수익률 플러스였을 경우 2월, 남은 11개월, 연간 수익률 산타랠리, 첫 5일, 1월 수익률 총 13번 발생

남은 11개월, 연간 수익률 모두 플러스, 각각 평균 +16.8, +22.1% 

1월 5% 이상 상승 시, 남은 11개월 수익률 평균 +14.2% (미디언+17.4%)

오늘까지 S&P500 연초대비 +6% 

최근 12개월 주가 하락, 그러나 최근 4개월 주가 +10% 이상일 경우 과거 주가추이 총 10번, 향후 2개월 이후 주가 모두 상승

특징주

 

캐터빌러

주당이익 3.86VS4.05

매출 165.9억 전망 160억

인플레이션/ 강 달러 부담감

GM 

Adjusted earnings per share $2.12 VS $1.69 expected

Revenue $43.11B vs $40.65B

2023년 긍정적 전망 재확인

ARKK

상장이래 최고 성과

202년 4월 +25.7%

2023년 1월 현재

네슬라, 쇼피파이, 로쿠 등의 강한 반등이 주요 요인

꿈의 성장주에 관심 있는 장기 투자자라면 관심 둘 만 

AMD

매출, 이익 모두 긍정적

23'1분기 전년대비 10% 하락 가능성 

엔비디아 2월 22일 실적발표 예정 

스냅, 메타, 알파벳 같은 사업

스냅의 실적발표를 주시해야 함 - 지난 분기 스냅발 하락 불러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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